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3월 한 달간 KT와 함께 '더블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KT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파파존스 피자의 라지 사이즈 피자를 온라인 주문 후 방문 포장하면 50% 할인되는 메가 혜택이다.
KT 멤버십 고객은 KT 온라인 채널(PC, 모바일웹) 내 '더블할인 멤버십' 페이지에서 만 포인트를 사용하여 쿠폰 번호를 발급받을 수 있다. 단, 4만 명 한정 이용 가능하다.
할인 쿠폰은 파파존스 피자 온라인 채널(PC, 모바일웹?앱) 주문 시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제는 온라인 채널 및 매장에서 모두 가능하다. 특히, 오리지널 도우 외에도 치즈롤 크러스트와 골드링 크러스트로 변경 가능해 고객 취향에 맞게 프리미엄 피자를 절반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파파존스 피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KT와 제휴하여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할인 폭이 큰 만큼 더블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3월 한 달간 파파존스 피자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1일 올해 첫 신메뉴인 '치폴레 치킨 피자'를 출시한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