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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뉴이스트 민현 측, 코로나19 확진 루머 일축 "민현·스태프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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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 측이 코로나19 관련 루머를 부인했다.

황민현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황민현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이 코로나 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감염자가 없지만 황민현을 포함한 스태프들은 밀라노에 다녀온 이후 일정을 잡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황민현은 지난 1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에 참석했다. 이후 SNS 등을 중심으로 '황민현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루머가 돌며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다.

그러나 황민혁 측은 "황민현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최근 가수 청하도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 이후 청하의 일정에 동행한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밀라노에 다녀온 스태프 2명이 코로나 19 확진을 받았다"며 "청하를 비롯한 나머지 스태프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