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태프의 코로나19 검진으로 촬영을 중단했던 tvN 토일극 '하이바이, 마마!(이하 하바마)'가 재가동한다.
tvN 측은 1일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 중인 스태프가 음성판정을 받아 '하바마' 촬영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바마'는 한 스태프가 발열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가는 것을 통보함에 따라 1일 촬영을 중단했다. 다행히 이 스태프는 음성 판정을 받았고 '하바마'도 무사히 촬영을 재개하게 됐다.
아직 촬영 재개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