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신곡 '그날의 바람'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육성재는 28일 오후 6시 비투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 2일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 'YOOK O'clock(육 어클락)'의 타이틀곡 '그날의 바람'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육성재와 그의 반려묘 삼이의 평범한 일상 모습을 부드러운 톤의 애니메이션으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애니메이션 속 육성재의 집 안 곳곳에서 비투비와 팬덤 '멜로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어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육성재의 스페셜 앨범 'YOOK O'clock(육 어클락)'은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3X2=6' 프로젝트에 팬덤 '멜로디'가 보내준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프로젝트 싱글 6곡에 신곡 '그날의 바람'을 더해 완성됐다.
타이틀곡 '그날의 바람'은 불어오는 바람에 타고 오는 과거를 회상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어쿠스틱 사운드와 육성재의 감미로운 보컬이 인상적이다.
'3X2=6' 프로젝트를 통해 매달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는 육성재는 신곡 '그날의 바람'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육성재의 스페셜 앨범 'YOOK O'clock(육 어클락)'은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3일부터 음반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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