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가 마약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비아이는 최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비아이의 체모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했지만 마약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경찰은 사건 수사를 종결, 기소의견으로 비아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비아이는 지난해 6월 2016년 대마초를 구매하고 피운 사실이 드러나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아이콘에서도 탈퇴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