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김재환과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철파엠'에 출연한다.
워너원 멤버에서 이제는 노래 잘하는 진정한 가수로 거듭나고 있는 순얼방음(순진한 얼굴에 방탕한 음색) 김재환과 실력파 꽃미남 배구 선수 출신, 하지만 '뭉치면 찬다'에서 허당미를 보여주고 있는 예능 꿈나무 김요한이 내일(27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이하 철파엠)'에 출연한다.
정글의 법칙 400회 특집을 맞아 함께 정글로 투입된 두 사람은 정글에서 벌어진 뒷이야기들을 단독으로 공개하고 서로를 타깃으로 하는 브로맨스 헝거게임을 펼친다.
또 김재환의 의외의 노래 취향과 달달한 한 소절 라이브, 김요한이 배구 선수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배구 경기 중 유감없이 보여줬던 강스파이크의 위력을 라디오에서 소리로 전해줄 예정.
한편 김재환과 김요한이 출연하는 철파엠은 107.7MHz SBS 파워FM과 인터넷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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