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Moon Bar)에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프로모션'을 2월14일 단 하루 동안 선보인다.
밸런타인데이 당일 저녁에 펼쳐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샴페인 1병과 함께 그라넘 셰프가 엄선해 구성한 3코스 디너로 구성된다. 샴페인은 풍성한 과실미가 매력적인 '샹파뉴 루이 뒤몽 브뤼'로 준비되며 3 코스는 ▲가리비와 선드라이드 토마토 ▲부라타 치즈와 프로슈토 ▲샐러리악과 렌틸 벨루테로 구성된 웰컴 플래터로 시작되어 ▲바닷가재 요리 ▲소고기 채끝 등심과 포르치니 버섯 인퓨젼으로 이어져 달콤한 디저트로 마무리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반얀트리 서울의 '2020년 엽서형 달력'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프로모션이 펼쳐지는 문 바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남산과 도심의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일 뿐만 아니라 낮은 조도의 조명으로 낭만적인 분위기가 연출되어 연인들이 방문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프로모션은 2020년 2월 14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2인 기준 세금 포함 32만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