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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명품 19禁 연기 다시 본다'…'77억의 사랑' 유인나X김희철 콩트 기대감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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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C들이 명연기로 사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첫 방송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 국제커플들의 고민 사연으로 문화 차이에 대한 세계 각국의 의견을 들어보는 '편들어 주세요!' 코너를 선보인다. 이 코너에서 신동엽-유인나-김희철은 환상의 연기를 통해 사연를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77억의 사랑' 녹화에서 유인나는 뛰어난 연기력과 독보적인 '꿀 보이스'로 청춘남녀들을 순식간에 몰입시켰고, 김희철의 센스 있고 맛깔 나는 연기가 재미를 더했다.

또한 신동엽은 대한민국 1등 전매특허 '19금 연기'로 녹화장의 온도를 상승(?) 시키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연기 실력과 재치까지 겸비한 3MC의 완벽한 사연 재연에 세계 각국 대표들은 찬사를 보내며 기립박수를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77억의 사랑'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국제연애 커플들의 고민사연을 모집 중에 있다. 고민이 채택된 커플에게는 77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