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7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매장과 11일 잠원동 파스텔프라자점을 오픈했다.
용산 아이파크몰 매장은 현지 딤섬 셰프가 직접 제조한 풍부한 육즙의 다채로운 소롱포와 성지엔빠오, 청정 식재료로 구현한 정통 상해식 요리를 현지의 맛 그대로 만날 수 있다. 자연에서 찾은 청정 식재와 농가 상생을 위한 산지 식재,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전용 식재를 활용한 중국 요리들도 눈길을 끈다.
잠원동 파스텔프라자점은 상해식 요리를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상하이 팰리스' 컨셉으로 프리미엄 상해식 요리를 만나는 크리스탈 제이드의 세번째 로드샵이다. 중국 정통 딤섬, 수제면 등 총 115여가지의 중국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특히 딤섬 전문 셰프가 빚은 소롱포와 상해식 대표 딤섬 성지엔빠오, 홍콩식으로 구워낸 닭고기 구이, 당일 생산을 원칙으로 하는 북경오리 등 다채로운 프리미엄 중국 요리를 선보인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더 많은 매장에서 크리스탈 제이드를 만나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구에 힘 입어 용산 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상하이 팰리스 컨셉의 잠원동 파스텔프라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며 "현지의 맛을 재현한 딤섬과 수제면, 다채로운 식자재를 활용한 정통 중국요리를 통해 용산구와 서초구의 새로운 외식 메카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