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모두가 다 아는 썸, 유민상과 김하영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내일(8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로코 케미'를 자아내는 유민상과 김하영의 코너 '절대(장가)감 유민상'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예고돼 이목이 쏠린다.
토요일 밤 공개될 이번 '절대(장가)감 유민상'에서는 녹화 당일, 촬영을 위해 턱시도를 멋지게 갖춰 입은 유민상과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자랑하는 배우 김하영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웨딩 촬영(?)에 숨겨진 계략 및 충격적 전개가 예고되며 보는 이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개그콘서트'에서 또 다시 'n번'의 결혼식을 올리게 된 배우 김하영은 유민상의 박력있는 리드로 촬영장을 도망치며 모두를 당황케 한다고. 영화 속 한 장면과도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며, 시청자들을 심쿵시킬 결말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어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유민상과 김하영의 달달한 커플 모드가 무르익어 가면서 보는 이들에게 대리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두 사람에게 낯선 행인들이 다가오며, 예상치 못한 반전을 선사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잇따른 열애설·결혼설로 폭발적인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는 유민상, 김하영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거듭되는 반전의 반전이 담긴 코너 '절대(장가)감 유민상'은 내일(8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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