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겸 소설가 제시카가 아름다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제시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 독서. '샤인'은 내 인생의 모험에서 영감을 얻은 소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시카는 해변의 비치베드에 누워 자신이 집필한 소설책 '샤인'을 읽으며 미소를 띠고 있다. 이와 함께 제시카의 늘씬한 각선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시카가 직접 쓴 소설인 '샤인'은 K팝스타로 도약하기 위해 훈련하는 한국계 10대의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물이다. 속편까지 2021년 출간되며 이미 11개 지역에서 출판을 계약했다. 뿐만 아니라 ACE엔터테인먼트는 이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화까지 준비 중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