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문정원이 여배우 뺨치는 미모를 자랑했다.
퍼스트룩 매거진은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로,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이의 엄마로,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문정원과 다이아몬드 주얼리 브랜드 '엠디루사 다이아몬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움을 뽐내며 화보 촬영을 위한 의상을 갈아입고 등장한 그녀는 자연스러우면서도 감도 있는 포즈로 완성도를 이끌어냈으며, 화보 콘셉트를 완벽히 이해하고 나타나 척하면 척 모든 스태프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고, 연신 밝은 얼굴로 촬영장 분위기까지 주도했다.
화보를 통해 문정원은 '엠디루사 다이아몬드'의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브라이덜 라인의 제품부터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할 수 있는 쁘띠 다이아몬드 주얼리 라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문 모델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잡은 문정원과 엠디루사 다이아몬드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190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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