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수원 삼성이 웰니스 웨어 브랜드 '타니스 스포츠'(공동대표 김기돈 민희선)와 스폰서십을 맺었다.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 3층 대연회실에서 진행된 스폰서 계약 협약식에는 타니스 스포츠 김기돈 민희선 공동대표, 수원 오동석 단장 등 양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원은 국내 스포츠 구단 중 유일하게 타니스 스포츠의 스포츠 전문 양말 제품을 제공받게 되었으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수원 홈경기 시 A보드에 타니스 스포츠 로고가 노출된다.
20여년간 양말 및 스포츠웨어 제작을 통해 축적된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고급 브랜드인 타니스 스포츠는 일상생활 및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용적이고 편안한 컴프레셔 양말 및 슬리브를 제작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수원은 순천으로 2차 전지훈련을 떠났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