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3일부터 '베리 베리 베리 3+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봄기운이 완연한 3월에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딸기 뷔페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별한 혜택을 누리며 달콤하고 싱그러운 딸기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2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3월 중 금요일 2부 또는 일요일 4부에 해당하는 시간을 미리 예약하는 고객이 성인 4명 예약 시 1명의 식사를 무료로 이용하는 혜택을 가져갈 수 있다.
아울러 농가에서 바로 배송된 신선한 딸기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베리 베리 베리 프로모션'은 수십 가지의 딸기 디저트와 차를 한자리에서 즐기도록 운영된다. 딸기 머랭, 크림치즈 다쿠아즈, 딸기 케이크 등 딸기를 재료로 사용한 디저트부터 떡볶이, 나시고랭, 피자 등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메뉴까지 다채롭게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는 2020년 2월 3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되고, 예약은 3월 한 달 동안 금요일 2부와 일요일 4부에 해당하는 시간만 가능하며, 온라인을 통해서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반얀트리 서울의 딸기 뷔페인 베리 베리 베리 프로모션은 3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1부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2부는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3부는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4부는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이용 가격은 성인 6만 5000원, 어린이 4만 5000원이다(부가세 포함).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