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인 '다이아 홈런 더비'와 '렉터 연구소'를 선보인다. 다이아 홈런 더비는 데일리 매치, 플래닛 리그, 슈퍼스타 리그로 구성된 경기 모드 내에 새롭게 추가되는 게임 모드다. 마투수를 상대로 홈런을 쳐서 점수를 쌓고 누적 홈런 횟수에 따라 매일 다이아와 골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게임의 중요한 재화인 다이아와 골드를 추가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렉터 연구소'는 보유 아이템의 활용도를 높여준다. 사용하지 않는 선수나 트레이너, 아이템을 사용해 새로운 아이템을 제작하는 콘텐츠로 레전드 트레이너 등 유저가 원하는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해준다. 렉터 연구소에서 아이템 제작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전용 아이템인 '홀로그램'이 필요하다.
이밖에 새롭게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들을 위해 '초보자용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가 추가된다. 초반 빠른 육성이 가능한 '게임빌 스타즈'팀에 신규 시나리오가 오픈되는데 주차별 턴이 간소화되며 이벤트는 메인 이벤트만 발생하게 된다. 또 초보자 전용 버프 시스템도 도입되는데 신규 유저들은 각 모드 입장시 사용 재화를 할인받고 '호크아이' 등 일부 아이템 효과가 자동으로 적용된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