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외모 변천사로 웃음을 안겼다.
기안84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사진, 유치원, 고등학생, 대학생, 지금 늙어가는 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돌 때부터 유치원, 고등학생, 대학생, 현재까지 기안84의 얼굴 변천사가 담겨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지는 비주얼은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를 본 이시언이 "마지막은 안타깝다"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기안84는 최근 40억대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이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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