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친한예능'이 '미스트롯' 3인방에 이어 이연복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22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MBN '친한예능'이 한국의 맛 특집을 진행, 이연복 셰프와 콜라보레이션을 앞뒀다"고 밝혔다. 이연복 셰프는 22일 전라도에서 진행되는 촬영에 합류, '친한예능' 멤버들에게 한국의 맛을 보여줄 예정이다.
중화요리 식당인 목란의 오너셰프인 이연복은 각종 요리예능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킨 바 있다. 중식이 주무기인 이연복 셰프가 '친한예능'에서 어떤 한국의 맛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쏠린다.
'친한예능'은 첫 방송 이후 게스트 투입 등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보여주는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미스트롯'의 3인방인 홍자, 숙행, 정다경과 함께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을 이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힘입어 시청률 면에서도 상승세를 타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돋우는 중이다. 첫 방송 시청률 1.17%로 출발한 '친한예능'은 꾸준한 상승세로 1.27%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기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이연복 출연분은 강원도편 이후 전파를 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