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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in 송클라] 한국 만날 우즈벡-이란, 정예 베스트11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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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클라(태국)=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한국이 만날 우즈베키스탄과 이란, 그들의 맞대결 베스트11이 발표됐다.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은 9일 태국 송클라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2020 AFC U-23 챔피언십 C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우즈베키스탄은 골키퍼 압두바키드, 수비 코비로프 알리조노프 압둘라에프 알리자노프 알리쿨로프, 미드필더 가니에프 투크타시노프 야크시보에프 코디르쿨로프, 공격수로 압디솔리코프 11명을 베스트로 선택했다.

상대 이란은 골키퍼 아바시파르, 수비 나자리안 누라프칸 아가시, 미드필더 메흐디카니 셰카리 데흐가니 모헤비 카림자데, 공격수 사야드마네시 쇼자에이그 선발로 출격한다.

우즈베키스탄은 스비의 핵심인 알리조노프, 공격수 야크시보에프 등이 주요 선수다. 이란은 주장 누라프칸과 공격수 사야드마네시가 핵심 선수로 꼽힌다.

송클라(태국)=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