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1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사람이 좋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대도서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8시 50분 MBC '사람이 좋다'에 저와 아내의 이야기가 방송된다"며 "저희 부부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봐주시길 부탁 드린다. 그 동안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한다"고 밝혔다.
대도서관은 "어떻게 전해드려야 할 지 고민만 하다가 '사람이 좋다' 팀이 워낙 진실하게 대해주시고 솔직담백하게 이야기를 담아주시길래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말을 꺼냈다"며 "가급적 직접 보시고 들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대도서관 윰댕 부부는 이날 방송되는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 이날 두 사람은 방송 최초로 그 동안 숨겨뒀던 특별한 가족사를 공개한다. 부부가 최초로 공개할 이야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대도서관 글 전문
대도서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밤 8시50분 MBC 사람이좋다 다큐에 저와 아내의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저희 부부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합니다.
어떻게 전해드려야 할지 고민만 하다가 사람이좋다팀이 워낙 진실하게 대해주시고 솔직담백하게 이야기를 담아주시길래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말을 꺼냈습니다.
언제고 들으실 수 있는 이야기라 가급적 직접 보시고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