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 2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 다목적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권오갑 총재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 시즌 K리그의 목표로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한 팬과의 접점 확대', 'K리그 마케팅 가치 극대화', '연고지 강화와 유소년 육성, 전문인력 양성 등 기본에 충실한 K리그'를 다짐했다.
또 연맹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법률 관련 업무 대응과 각 구단 법무 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법무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연맹은 8팀 체제로 운영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2019년도 우수 평가위원
▶경기위원 차상해 ▶심판위원 한병화
◇직급승진
▶유스지원팀 안치준 차장, 노진근 대리 ▶마케팅팀 임동환 과장
◇ 전보 (팀장 선임)
▶교육지원팀장 : 조연상 사무국장 (겸임) ▶구단지원팀장 : 박성균 부장 ▶마케팅팀장 : 임동환 과장 ▶홍보팀장/법무팀장 : 이종권 과장
◇ 조직개편 (기존 7팀 → 8팀 개편, 법무팀 신설)
▶교육지원팀 : 조연상 팀장 (사무국장 겸임) ▶경영기획팀 : 박성균 팀장 ▶구단지원팀 : 박성균 팀장 ▶유스지원팀 : 안치준 팀장 ▶뉴미디어팀 : 사두진 팀장 ▶마케팅팀 : 임동환 팀장 ▶홍보팀 : 이종권 팀장 ▶법무팀 : 이종권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