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2020년 첫 번째 신제품으로 '베티버 앤 골든 바닐라 코롱 인텐스(Vetiver & Golden Vanilla Cologne Intense)'를 선보인다.
조 말론 런던의 코롱 인텐스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수집한 희귀하고 고귀한 재료들을 바탕으로 탄생한 라인이다.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 세계 곳곳의 다양한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풍부하고 매혹적이며 깊이 있는 향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베티버 앤 골든 바닐라'는 마다가스카르의 해안선을 따라 얽혀 있는 두 가지 진귀한 원료가 조화를 이룬 관능적인 향이다. 카다멈과 그레이프푸르트 티가 선사하는 신선한 향을 시작으로 마다가스카르의 베티버가 깊은 대지 속으로 안내하듯 깊이감을 더해준다. 이어서 난초 씨가 뿌려진 정글에서 엄선한 진귀한 바닐라 버번이 따스하게 감싸 안는 듯 마무리된다.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김효선 차장은 "조 말론 런던의 코롱 인텐스 라인은 보석처럼 진귀한 원료만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관능적인 향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신제품 '베티버 앤 골든 바닐라'는 꿈의 여행지로 불리는 신비로운 마다가스카르 섬으로 떠나는 여정 그 자체를 담아 더욱 특별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오는 3일부터 전국 조 말론 런던 백화점 부티크와 한남 부티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관한 상세한 내용과 문의는 전국 조 말론 런던 부티크 및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