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전속 광고모델로 가수 헨리와 걸그룹 구구단 멤버 미나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는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 가수 활동을 비롯해 다재다능한 재능을 뽐내며 밝고 건강한 매력을 선보이는 헨리와 미나가 파파존스 피자 브랜드 이미지에 산뜻하고 신선한 기운을 더해줄 것이라 여겨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헨리와 미나는 내달 1일부터 방영되는 파파존스 피자 TVC를 시작으로 2020년 파파존스 피자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평상시 피자를 즐겨 먹는다는 헨리는 "외국에서 가장 자주 먹는 메뉴가 피자였는데 한국에서 미국 피자맛을 똑같이 느낄 수 있는 유일한 브랜드 파파존스 피자와 인연을 맺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걸그룹 구구단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미나 역시 "평소에 즐겨 먹는 파파존스 피자의 모델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맛있는 피자가 더 많은 분들께 알려질 수 있도록 파파존스 피자 브랜드 모델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그간 파파존스 피자가 구축해 온 프리미엄 피자 이미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2030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헨리와 미나를 파파존스 피자 새 모델로 발탁했다"며 "새로운 모델들의 젊고 친근한 이미지가 파파존스 피자 브랜드와 어우러지며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파파존스 피자는 급변하는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과 니즈에 맞춘 메뉴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