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2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월드스타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격한다.
세계적 영화 거장 '마이클 베이' 감독의 넷플릭스 신작 '6 언더그라운드' 홍보 차 최근 내한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의 주역인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와 함께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런닝맨' 멤버들과 배우들은 첫 만남부터 '하이 텐션'을 자랑하며 유쾌한 특집을 예고했다. 배우 3인은 미션을 함께 진행할 정예요원들을 직접 선택, 팀을 꾸려 미션을 진행했는데 빠른 적응력을 선보이며 놀라운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는 생전 처음 접해보는 미션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며 할리우드판 '新 능력자'의 탄생을 예고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은 물론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원조 능력자' 김종국마저 엄지를 치켜들었다.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와 함께 한 초특급 미션의 정체는 22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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