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사상 초유의 액션 스케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는 영화 '6 언더그라운드'가 오는 12월 22일 '런닝맨'으로 예능 접수에 나선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고스트 헌터 레이스' 편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는 '6 언더그라운드'의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다. 영화 속에서 전 세계를 누비며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였던 정예 요원답게 세 사람은 몸을 사리지 않고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특히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신나는 춤을 선보여 기대감을 더한다. 자신들과 함께 할 최정예 멤버를 선발하겠다는 세 사람의 말에 요원으로 발탁되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런닝맨' 멤버들의 활약이 예고되는 가운데 최후의 멤버가 누구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선발대회가 한창인 도중 라이언 레이놀즈는 "고스트가 여기에 있다"며 멤버들 사이에 잠입한 고스트의 존재와 함께 충격적인 반전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SBS '런닝맨' 출연 소식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6 언더그라운드'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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