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오는 20일부터 '몰랑이 무드등'을 한정 판매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과 몰랑이와 함께 제작한 '몰랑이 무드등'은 높이가 약 19cm로 USB 충전식이어서 어느 곳에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단 터치 밝기 조정까지 가능해 보다 은은한 불빛으로 조절할 수도 있다. 또한 깜찍한 몰랑이 무드등은 불을 켜지 않은 채 어느 곳에 둬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안성맞춤이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귀여운 몰랑이를 친구와 연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한해 마무리를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함께 2020년 몰랑이 무드등처럼 밝은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