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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각양각색 라인업 X 콘텐츠로 시청자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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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매회 각양각색 다양한 라인업과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신선한 출연진들이 '마리텔 저택', 미국 하와이, 오스트리아 비엔나 등 전 세계에서 펼치는 방송은 한계 없는 확장성을 입증, 월요일 밤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안기고 있다.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는 경쟁이 아닌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로 재미와 감동, 지식까지 모두 선사하는 개미지옥 매력의 콘텐츠로 중무장한 방송들을 선사해 호평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마리텔 V2'는 매주 화려한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실시간 소통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마리텔 V2'의 개미지옥 포인트3을 짚어봤다.

▶개미지옥 포인트1. 강부자-장성규-도티 등 참신한 라인업! NEW 예능 캐릭터 발굴!

'마리텔 V2'는 강부자, 김영옥, 전광렬부터 장성규, 도티 등 전 세대를 초월하는 참신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강부자, 김영옥, 전광렬은 각자 축구 해설, 인싸 체험, 실시간 짤 생성 등의 콘텐츠로 웃음을 선사했다.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레전드 배우들이 생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런가 하면 색다른 도전자들과 '현피' 대결이 펼쳐졌던 '정형돈의 무엇이든 덤벼보세요-무덤TV'에서는 장성규의 거침없는 입담과 제작진의 센스 넘치는 자막이 '선넘규'라는 새로운 예능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도티는 '초통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동심을 저격하는 콘텐츠를 펼치는가 하면 이지혜, 정종철-정시후 부자, 뷰티 크리에이터 리리영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의 합동 방송으로 호평을 받았다.

▶개미지옥 포인트2. 한계를 뛰어넘는 콘텐츠 맛집! 재미 X 지식 모두 잡았다!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한 만큼 '마리텔 V2'는 한계를 뛰어넘는 콘텐츠 맛집으로 거듭났다. 그중 김소희 셰프의 '단디 키친'은 '마리텔 저택'에서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진출하며 글로벌 쿡방의 진수를 보였다.

최태성은 '조선판 왕슐랭 가이드'를 선보이며 한국의 역사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유익함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그는 랜선 제자들과 함께 3.1운동 100주년을 기념, 1919년 3월 1일을 표현한 '19,190,301원'이라는 역대급 기부금과 '기억해 주세요. 그래야 역사가 됩니다'라는 메시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특히 기부금이 독립 후손들에게 전해지면 좋겠다고 덧붙여 의미를 배가시켰다.

김구라의 '구라이브'는 노래 교실, 털생털사, 자세 교정, 진품명품 등 재미는 물론 깨알 지식까지 전달하는 이색 콘텐츠를 펼쳤다. 최근 그는 장영란, 쯔양, 문정훈 교수와 주제에 따른 요리 먹방과 지식 토크가 어우러진 유익한 콘텐츠로 흥미를 유발했다.

▶개미지옥 포인트3. EXO → 펭수 → 전광렬! '마리텔 V2'의 이유 있는 화제성!

'마리텔 V2'는 3월 29일 첫 방송으로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 가운데 EXO 찬열, 세훈이 각자의 반려견, 앵무새, 미어캣, 라쿤 등과 함께 '입덕하고 싶은 동물 만나기' 콘텐츠로 누적 기부금 1억 원을 돌파,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또 '마리텔 V2'는 방송 최초로 EBS 크리에이터 연습생 펭수를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시켜 눈길을 끌었다. 차기 '초통령' 자리를 두고 벌인 펭수와 도티의 대결은 10월 5주 차 월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38.07%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전광렬이 데뷔 40년 만에 처음으로 생방송에 도전 '광렬한 마리텔'도 이목을 끌었다. 차원이 다른 전광렬의 표정 연기, 시청자들의 남다른 센스, 제작진의 신들린 CG가 만들어낸 완벽한 시너지는 실시간으로 수많은 짤을 생성했고, 이는 인터넷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며 '짤광렬'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이처럼 '마리텔 V2'는 시청자와 쌍방향 소통에 성공하며 무한한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후 이들이 선보일 무한한 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매주 다채로운 콘텐츠 방송들을 선보이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