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연애의 맛3' 정준이 연인 김유지와의 수영장 키스 당시를 떠올렸다.
12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3'에 불도저 사랑꾼 정준가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정준은 김유지와 함께 한 수영장 키스신으로 '연애의 맛' 전 시즌 사상 최고의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나래는 "어떻게 클릭을 안 할 수 있느냐"고 했고, 정준은 "드라마에서 뽀뽀하지 않느냐"며 당당하게 말했다.
김재중은 "드라마 아니다. 방송에서 그렇게 키스를 할 수 있다는 게 형님의 용기다"고 했다. 그러자 정준은 "수영장에서 분위기가 안 할 수 없었다"고 말해 로맨틱 면모를 과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