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POP 킹' 엑소가 정규 6집 '옵세션(OBSESSION)'으로 11월 월간 음반 차트 1위를 휩쓸었다.
11월 27일 발매된 엑소 정규 6집 '옵세션'은 12일 발표된 가온 앨범 차트(12월 1~7일)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함은 물론, 11월 월간 차트도 1위에 올랐다.
또한 이번 앨범은 가온차트를 비롯해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11월 월간 차트 1위를 석권해, 엑소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더불어 엑소는 이번 앨범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 곡 '옵세션' 역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가온 다운로드 차트 주간 1위,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엑소는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엑소 플래닛#5-익스플로레이션-인 쿠알라룸푸르(EXO PLANET #5 - EXplOration - in KUALA LUMPUR)'를 개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