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유해진이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에 프레젠터로 묵직한 메시지를 전한다.
MBC 창사 58주년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은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인간(Human)과 동물(Animal)의 생명과 죽음 그리고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초대형 다큐멘터리이다.
'휴머니멀' 프레젠터로 참여한 유해진은 내레이션 뿐만 아니라, 직접 촬영팀과 해외 오지를 다니며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배우 박신혜, 류승룡 또한 함께 프레젠터로 참여해 4개 대륙 11개국에 이르는 방대한 촬영 지역과 10개월이 넘는 촬영 기간을 '휴머니멀'에 담아냈다는 후문.
특히 MBC 명품 다큐멘터리 시리즈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곰'을 이을 신작인 만큼 '휴머니멀'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지대하다. 이에 tvN 예능 '스페인 하숙'에서 특유의 인간미와 따뜻함을 보여준 유해진은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을 통해 인간과 동물의 공존에 대한 서사에 어떻게 힘을 실어줄지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이처럼 유해진은 다가올 2020년 새해의 시작을 다큐멘터리 '휴머니멀' 출연으로 알려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드높였다.
한편 배우 유해진이 프레젠터로 참여하는 MBC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은 총 5부작으로 2020년 1월 6일 월요일 8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며, 1월 9일부터 매주 목요일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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