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씨 더 맥스 이수가 서울 논현동에서 89억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 스카이데일리는 이수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물 한 채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수는 올해 10월 10일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건물을 89억4000만원에 사들였다.
이수가 매입한 건물은 학동사거리 인근 이면도로에 자리하지만 코너에 위치해 가시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건물 규모는 대지면적 292㎡(약 88.33평), 연면적 778.81㎡(약 235.59평)이며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이뤄져 있다.
또 해당 건물은 지난 2017년 준공된 새 건물로 내외관이 수려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위례·신사 경전철 역 예정지와 인접해 있으므로 앞으로 지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다는 평가도 나왔다.
한편 이수는 가수 린과 지난 2014년 9월 결혼해 부부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