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엠치과(대표원장 윤규식)가 '2019 의료건강사회공헌대상'에서 양악수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양악수술은 턱의 발육이 기형적으로 되어 모양이나 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을 때 위턱과 아래턱의 뼈를 절골해 올바른 턱의 위치를 회복하는 턱교정 수술이다. 이는 선천적으로 주걱턱, 무턱, 긴턱, 비대칭 등 턱의 기형으로 인한 콤플렉스를 가진 이들과 발음, 호흡, 음식물 섭취 등 턱뼈 이상으로 생활 속에서 여러모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치료이다.
그러나 양악수술은 턱뼈를 잘라내어 위치를 바로 잡으면서 치아의 맞물림까지 고려해야 하는 복잡하고 어려운 수술로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높은 편이다.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수술을 망설이곤 한다.
이에 에버엠치과는 다년간의 수술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을 구성하고 마취통증학과 전문의를 배치해 환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수술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수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전문 의료진의 협진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으며, 3D CT 및 3D Scanning System과 INVIVO5 프로그램 등 3D진단을 통한 얼굴뼈 수술의 정확성을 높여 안전 및 환자의 만족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환자 중심의 의료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많은 환자들이 중요시하는 사후관리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는데, 에버엠치과에서는 양악수술 후 부기를 제거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시키는 힐라이트와 수술 부위에 항균 및 소염작용을 하는 적외선 조사기를 통해 수술 후 관리까지 가능하다.
에버엠치과 윤규식 대표원장은 "양악수술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에버엠치과가 2019 의료건강사회공헌대상 양악수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면서, "에버엠치과를 믿고 사랑해주시는 환자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양악수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