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서울안과(원장 최재완, 황종욱, 김균형)는 지난달 30일 루메니스코리아에서 주최한 'Lumenis M22 Roadshow in seoul Symposium'에 김균형 원장이 강연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르메르디앙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안구건조증의 진단과 IPL을 이용한 마이봄샘과 건성안 치료에 대한 고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약 80여 명의 안과 석학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과 최신 정보를 나눴다.
이 날 심포지움에서 김균형 원장은 'M22를 사용한 IPL에 대한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절차 (More effective and safe procedure for IPL with M22)'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기존 IPL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변화 추이 및 치료 후 증상 완화 통계 자료를 통해 M22를 활용한 IPL 레이저의 효과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원장은 "IPL은 안검염을 동반한 건성안 환자에게 효과적이며, 특히 눈물막안정, 안검 소견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센트럴서울안과는 개원 8주년을 맞은 중견 안과의료기관으로 매년 1500건 이상의 백내장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안과 분야에서는 최초로 헬스조선이 선정한 좋은병원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