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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 심사평] "우수한 의료건강 브랜드, 상생문화 조성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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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면서 국민 건강과 직접적인 연관을 맺고 있는 의료건강 분야의 사회 공헌 활동 역시 중요시 되고 있다.

이에 각 의료건강 분야의 병원 및 기업들은 '인간의 기본적 권리를 사회가 보장한다'는 개념 하에 환자를 '고객'의 개념으로 바라보고 국민의 기본권 중 하나인 '건강할 권리'를 지키고 자 '고객 중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여러 가지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우수한 의료 시스템에 이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국민에게 안겨주고자 노력하고 있는 각 의료건강 분야의 활동들은 국민들에게 있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좋은 의료기관 및 기업이라는 이미지로 다가가고 이는 곧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으로 변화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민과 의료건강 분야의 각 브랜드들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공유 가치를 창출해 의료, 보건 산업의 올바른 기준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료건강 분야의 사회 공헌 활동들은 시간을 거듭할수록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스포츠조선, 헬스인뉴스가 공동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2019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은 올바른 사회 문화를 조성하고 소비자와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우수한 의료건강 브랜드들을 발굴, 이들을 격려해 따뜻하고 사랑 가득한 상생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이다.

총 30개의 우수 의료건강 브랜드가 이름을 올린 이번 시상식은 헬스인뉴스가 최근 특허출원한 HSR 평가방법 및 시스템을 적용하여 정확하고 공정한 평가를 진행했다. 또한 실질적으로 의료서비스를 받는 고객들의 만족 및 편의 관리 방법, 국민과 의료건강 브랜드의 지속적인 동반성장, 친환경, 상생 나눔 등의 항목을 각 분야의 학계,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직접 공적인 평가를 진행해 신뢰도와 공정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어느덧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건강 분야의 여러 활동들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그리고 그 시작에는 '2019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에서 선정된 30개 의료건강 브랜드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들을 시작으로 향후 의료건강 분야의 사회 공헌 활동의 패러다임이 힘차게 도약하길 바라며 이번 시상식에 선정된 병원, 기업들과 관계자들에게 극찬을 보낸다.

심사위원장 고종관(가천대 헬스케어경영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