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뿌리병원이 총 수술 13,000건 돌파를 기념해 지난 13일 임직원, 가족, 지인 모두가 함께 하는 '문화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청주 뿌리병원은 정형외과 관절/척추 수술과 신경외과 수술을 모두 합쳐 13,000건 이상을 실시해온 지역 대표병원으로, 전문 의료진이 지역 주민들의 관절 건강을 위해 완성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뿌리 문화의 밤 행사에는 이신노, 차영찬, 이현철 대표원장 등을 비롯해 뿌리병원의 임직원, 가족, 지인 모두가 참여했으며, 함께 수술성과를 축하하고 향후 병원이 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청주정형외과 뿌리병원 이신노 대표원장은 "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13,000건 이상의 수술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향우 뿌리 병원의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신노 대표원장은 "이번 행사 자리를 빌어 수술실 안팎에서 수고해준 모든 뿌리병원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위치한 뿌리병원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평일 오후 8시까지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일반외과 당직 전문의가 야간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