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아스트로(ASTRO)가 감각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아스트로는 오는 20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블루 플레임(BLUE FLAME)' 발매를 앞두고 '더 스토리(The Story) 버전 단체 티저를 공개했다.
앞서 개인 티저를 통해 각 멤버의 매력을 강조했다면, 단체 티저에서는 아스트로만의 완전체 '몽환파탈' 시너지가 가득하다. 아스트로 멤버들은 다크 블루의 차가운 공간에서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시크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보는 이를 빠져들게 하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매혹적인 눈빛도 돋보인다.
아스트로는 포근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인 '더 북(THE BOOK)' 버전과 몽환적이고 치명적인 매력을 담은 '더 스토리' 버전을 통해 확연하게 대비되는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블루 플레임'은 아스트로의 색다른 모습과 함께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아스트로의 미니 6집 '블루 플레임'은 오는 20일 전격 공개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