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승부사 돌쇠의 삼복승 두 방
◇16일
▶우리(7경주 3번)=3번 우리는 직전 늘어난 거리에 끝걸음 아쉬웠다. 그러나 등짐 대폭 덜어내고 김용근 기수로 안장 바꾼데다 거리까지 줄어 이번엔 앞선에서 버티는 그림. 2등급에서도 연이어 선전하며 경쟁력 입증한 6번 문학쓰나미가 유력한 후착. 용병으로 기수 교체하고 꾸준한 훈련 잘 소화한 5번 액티몬과 새벽조교시 흠잡을데 없는 걸음 보인 9번 소중한만남의 3착 접전. 3-6-5,9 두 방.
◇17일
▶정문사이(5경주 6번)=6번 정문사이는 직전 휴양 후 복귀전도 여유있는 걸음으로 우승하며 빠르게 적응. 출전주기 정상으로 돌아오며 걸음 더욱 좋아진 모습이라 승군전도 문제 없는 베팅의 축. 데뷔전 앞뒤로 고루 기본기 보이며 3착한 10번 글로벌조이가 훈련상태 양호해 후착으로 유력. 능검시 기본적인 순발력과 상당한 근성 보인 7번 세렌디피티야와 주행 자세 잡히며 걸음 늘어난 5번 패션플레이어의 3착 도전. 6-10-7,5 두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