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이 프리바이오틱스에 아연, 셀레늄을 더한 3중 복합 기능성 제품 '고려은단 프리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프리바이오틱스란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로, 장내 유익균의 증식 및 유해균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최근 유익균이 활발하게 증식할 수 있는 장 환경을 조성한다는 필요성을 인정받으며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는 추세다.
고려은단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리바이오틱스의 대표 원료인 프락토올리고당(FOS)을 사용했으며, 1포에 프리바이오틱스 3000㎎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8.5㎎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셀레늄 55㎍도 더했다.
개별 스틱 포장으로 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물 없이도 섭취 가능하다.
한편, 고려은단 '듀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적인 유산균 원료사인 듀폰 다니스코사의 프리미엄 2중 복합 균주를 사용해, 100억 마리 유산균의 생존을 보장한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