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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이상민 "MC 강호동 11시간 녹화에도 변함無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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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상민이 MC 강호동을 칭찬했다.

4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MBN 새 예능프로그램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MC 강호동, 퀸메이커 10인태진아,인순이, 박미경, 김혜연, 김경호, 이상민, 윤일상, 남상일, 황제성, 모모랜드 주이, MBN 박태호 본부장, 송상엽PD가 참석했다.

이상민은 MC 강호동에 대해 "매번 11시간 이상 녹화를 하면서 전 출연진들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그분들은 기다리면서 올라오는 첫 무대인데, 그 분들에게 첫 무대의 에너지를 주기 위해 11시간 동안 변하지 않은 에너지를 주는 것을 보고 저희는 앉아서 하니까 어찌 보면 편하게 하지만 깜짝 놀랐다. 흔들리지 않는 에너지를 쏟아내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밝혔다.

'보이스퀸'은 '주부'만을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삶과 가족을 위해 꿈을 잠시 내려놓았던 주부들이 끼와 정을 되살리고 그녀들의 꿈을 응원하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을 거머쥔 단 한 명의 보이스퀸에게는 우승상금과 함께 음원 발매의 기회와 각종 특전 및 부상이 주어진다.

'보이스퀸'은 오는 1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