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가 삼성디지털프라자와 모바일 스토어 전용 '갤럭시폴드 프리미엄 케이스 패키지(갤폴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슈피겐코리아에 따르면 갤폴드 패키지는 고급 사피아노 가죽으로 된 한정판 프리미엄 케이스와 울트라하이브리드로 구성됐다. 사피아노 가죽 소재를 사용해 본연의 고급스러움을 살리는 동시에 생활 스크래치로부터 기기를 지켜주는 점이 특징이다.
울트라하이브리드는 슈피겐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모델로 자체 기술인 에어쿠션이 각 모서리에 적용돼 보호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갤럭시폴드 고유의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투명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슈피겐코리아는 11월부터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오프라인 매장과 모바일 스토어에서 갤럭시폴드를 구매한 소비자에 한해 10만원 상당의 슈피겐 한정판 케이스 2종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있다.
슈피겐코리아 관계자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갤럭시폴드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케이스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갤폴드 케이스와 같이 다양한 폼팩터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이기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