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 사전 예약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1일 전했다. 이는 국내 최다 기록이다.
지난 9월 5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는데, 700만을 달성하는데 57일이 걸렸다. 이미 7시간만에 100만, 18시간만에 200만을 기록하면서 유저들로부터 큰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사전 예약은 출시 전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캐릭터 생성도 진행중이다. 11일만에 110개의 서버가 마감됐으며, 지난달 28일 신규 서버 10개를 추가로 열었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