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돌이 부산·울산·경남 지역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인 '2019 제48회 IFS 프랜차이즈부산'에 참가한다. 부산 창업박람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된다.
일차돌은 외식 프랜차이즈의 차돌박이 전문 브랜드로 지난해 4월 런칭했다. 특히 브랜드 런칭 이후 차돌곱창세트 등의 신메뉴 출시를 비롯해 고객 소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지점 및 고객과 소통 중심의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는 게 서래스터 측의 설명이다.
일차돌은 부산창업박람회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점주들에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6무창업지원을 진행한다. 6무란 가맹비와 교육비, 오픈물품비, POS, 계약이행보조금, 로열티 등을 면제하는 것을 말한다. 일차돌 관계자는 "창업 이후에도 다년간의 매장 운영 노하우와 전문화된 슈퍼바이저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 증대를 위한 관리 및 소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