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임신 중 근황을 밝혔다.
배지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구장에서 미소 짓고 있는 배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얼마 전 임신 소식이 알려진 배지현의 건강하고 밝아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2세 축하 드려요",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내년엔 겹경사 예약이네요", "임신 축하 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야구선수 류현진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결혼 1년 10개월 만에 임신 소식이 알려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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