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중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한 간식차 업체는 인스타그램에 "영화 '승리호' 송중기 배우님 커피차 서포트~ 막바지 '열촬' 중이신 송중기 배우님과 스탭, 배우님들을 위해 커피, 음료 넉넉하게 준비 해주셨어요. 항상 한결같이 반갑게 맞아주시는 송중기 배우님~"이라는 글과 함께 간식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중기가 선물받은 간식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간식차에는 '송중기 배우님과, 영화 승리호 팀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 막바지 촬영 중이다.
앞서 지난 8월 영국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는 함께 영화 '승리호'를 촬영 중인 배우 송중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리처드 아미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중기는 내게 냉면을 소개해줬다. 이제 냉면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됐다"라는 글과 함께 초록색 모자를 쓰고 메뉴판을 골똘히 보고 있는 송중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승리호'는 우주SF 영화로 송중기와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7월 초 크랭크인 해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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