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실루엣 뒤 가려진 멤버들을 깜짝 공개했다.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야호(夜好)'의 '굿밤 (GOOD BAM)' SILLHOUETTE LIVE (ANSWER)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실루엣만 노출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티저 속 엔플라잉 멤버들이 차례로 공개됐다. 음성 변조된 목소리로 신곡 '굿밤 (GOOD BAM)'을 열창했던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손 키스와 손 하트를 날리며 팬들에게 기분 좋은 리액션을 선사했다.
엔플라잉의 신곡 '굿밤 (GOOD BAM)'으로 활발하게 음악 방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굿밤 (GOOD BAM)'은 선선한 가을밤, 아쉬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트렌디한 '굿나잇송'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