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수원 삼성이 창단 25주년을 앞두고 기념로고를 발표했다.
수원은 1995년 12월15일에 K리그 9번째 구단으로 창단해 오는 2020년 창단 25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발맞춰 숫자 25와 수원시 상징 팔달문의 처마를 청백적 컬러로 형상화한 기념로고를 제작했다. 구단은 '곧 판매가 개시되는 2020년 연간회원 기념품과 각종 MD상품, 그리고 구단에서 제작하는 각종 홍보물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경남FC와의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 파이널A 1라운드에서 2대1로 승리한 8위 수원은 27일 10위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경기를 준비 중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