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궁중비책이 민감 피부 대상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를 완료했다.
궁중비책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2-스텝 체험 캠페인'의 대표 품목인 '샴푸&바스'와 '모이스처 로션', '모이스처 크림' 등 3종의 피부 감작성 여부를 테스트했다. 피부 감작성은 특정 물질에 피부가 반복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피부 과민 반응이다. 민감성 피부인 성인 55명을 패널로 선정해 총 6주간 10회에 걸쳐 동일한 부위에 해당 제품을 바른 후 피부 변화를 살펴본 결과 이상 반응이 없었던 것. 알레르기를 일으킬 확률이 적은 민감성 화장품을 판정하는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는 업계에서 보통 일반 피부를 대상으로 임상한다.
이번에 테스트를 거친 '궁중비책 샴푸&바스'는 신생아부터 3세까지의 아기들을 위한 저자극 샴푸 겸용 바스 제품이다.
한편 궁중비책은 독일 피부 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사(Dermatest)에서도 피부 저자극 테스트의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를 획득한 바 있다. 평가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더마테스트는 ICDRG의 가이드 라인에 따라 실시한 패치 실험 방법을 수차례 반복해 제품의 안전성을 인증하고 있다. 이처럼 궁중비책은 다양한 기관에서 까다로운 평가 기준을 통과하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입증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최근 유해 화학물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각심이 더욱 높아진 만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스트와 소비자 체험 등을 통해 누구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궁중비책은 아이들의 피부 건강을 위한 평생 피부 관리 비책으로 '2-스텝 체험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지난 10일 궁중비책의 2-스텝 제품 체험단 1,004명을 선발하는 '2-스텝, 천사 체험 캠페인' 모집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외에도 11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알로앤루 매장을 방문하면 선착순 50명에게 '2-스텝' 샘플 키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