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팀 밀러 감독)가 10월 21일(월) 오늘 내한 일정을 시작한다. 기자 간담회부터 V라이브, 레드카펫까지 한국 팬들을 만난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주역들과 팀 밀러 감독이 전격 내한, 10월 21일(월) 오늘부터 공식 내한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초로 이루어지는 프레스 정킷으로, 10월 21일(월)부터 10월 22(화)까지 양일간 대한민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올가을 모든 것을 압도할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오늘 오전 10시 포시즌스 호텔 광화문에서 열린다. 시리즈의 아이콘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 새로운 시리즈의 주역 맥켄지 데이비스,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그리고 '데드풀'로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흥행 열풍을 일으켰던 팀 밀러 감독까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및 11개 아시아 국가 기자들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이 첫 내한인 맥켄지 데이비스와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는 한국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늘 오후 2시 25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직접 전하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 대한 소개와 토크 시간을 마련해 팬들과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후 7시에는 여의도 IFC몰에서 주연 배우들과 팀 밀러 감독이 참석하는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배우와 감독이 총출동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배우들이 관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레드카펫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관람 및 참석이 가능하며, 카카오페이지에서도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데드풀' 팀 밀러 감독의 파격적이고 트렌디한 액션과 전에 없던 강력한 캐릭터들의 대격돌로 큰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만든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 시리즈의 아이콘 'T-800'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사라 코너' 린다 해밀턴의 컴백으로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다.
주요 배우진과 팀 밀러 감독이 전격 내한하며 기자 간담회부터 V라이브, 레드카펫까지 한국 팬들을 위한 특급 이벤트를 진행하는 2019년 최고의 화제작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10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