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은 10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10월 27일까지 주말에는 드라큘라, 마녀 등 핼로윈 데이를 상징하는 캐릭터들이 고객들에게 풍선을 선물하며 쇼핑몰 전층을 순회하는 '핼러윈 퍼레이드'(15·17·19시, 1일 3회)가 펼쳐진다.
또 같은 기간 주말, 1층 베네피트 매장 앞에서는 당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핼러윈 데이 캔디백을 만드는 클래스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들에게는 캔디백과 함께 캔디와 초콜릿을 증정한다.
아울러 오는 10월 31일까지 2층 메종블랑쉬 매장 앞에서는 핼러윈 데이 분위기를 연출한 '포토존'을 운영한다. 기간 중 주말과 핼러윈 데이 당일에는 구매 고객들에게 사진 촬영은 물론 인화까지 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