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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보이스퀸' 주부들 꿈의 무대가 시작된다…11월 1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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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N '보이스퀸'이 11월 14일 목요일 밤 첫 방송된다.

MBN '보이스퀸'은 '주부'를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이 '보이스퀸' 단독 MC를 맡아 '주부' 서바이벌 도전자들의 끼와 매력을 아낌없이 이끌어낼 전망.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 MC 강호동과 꿈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 주부들이 열정 가득한 케미로 무대를 꽉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보이스퀸' 첫 방송 날짜가 드디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보이스퀸'은 11월 14일 목요일 밤 첫 방송을 시작으로 주부들의 꿈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이와 함께 주부들과 함께 꿈을 찾는 여정을 떠날 '퀸메이커' 군단 10인이 공개돼 귀추를 주목시킨다. 태진아, 인순이, 박미경, 김혜연, 김경호, 이상민, 윤일상, 남상일, 황제성, 주이가 '퀸메이커'로 나서 주부들의 숨겨왔던 끼와 노래 실력을 귀로 듣고 마음으로 느낄 예정이다.

'퀸메이커' 군단은 때로는 가슴 따뜻하게, 때로는 이성적이면서도 냉철하게 주부들의 노래 실력을 평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부'들의 삶이 녹아든 노래에 울고 웃으며 '보이스퀸'에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퀸메이커' 군단의 활약이 기대된다.

'보이스퀸'은 삶과 가족을 위해 잠시 꿈을 내려놓았던 '주부'들의 끼와 열정을 되살리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주부'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되고, 시청자들에게는 감동의 무대가 될 MBN '보이스퀸'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MBN 주부 음악 서바이벌 '보이스퀸'은 11월 14일 목요일 밤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