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통한의 동점골이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2세 이하(U-22) 대표팀은 14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전반 29분 정우영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상대에 연달아 골을 내주며 주춤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후반 4분 알리조노프의 패스를 보비르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를 올린 우즈베키스탄은 후반 36분 야크시보에프의 골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한국은 후반 37분 현재 1-2로 밀리고 있다.
천안=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